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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본 건물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6년경 개업하여 같은 지역에서 음악·미술·연극·문학 등 예술계 인사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었던 상징적인 장소이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119본 건물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으며 1966년에 개업한 숙박시설로 통의동 보안여관, 당산동 남산여인숙 등이 문을 닫으면서 2021년 현재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으로 알려진 건물이다.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7가길 9본 건물은 한국 서양 미술의 도입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화가 윤중식 (1913~2012년)이 50년 동안 거주하던 가옥으로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로14가길 13-14본 건물은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1967년 개업하여 한 자리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는 목욕탕 건물이다.
서울 성동구 성덕정19길 11본 건물은 1937년 직후에 건립된 일본 주둔군 관사 건물로 상암2지구 택지개발 사업으로 관사 22개동 중 보존상태가 양호한 관사 2동, 방공호 1기를 인접한 부엉이 근린공원 내에 이축 복원한 건물이다.
서울 마포구 가양대로 189본 건물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영화 ‘사랑방 손님’ 촬영장으로 사용된 가옥이라고 하여 1945년경에 조성된 민가 한옥 건물이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1번길 30